강릉여행/ 강릉 가볼만한곳-강문해변과 뷰맛집 스타벅스 강릉강문해변점

넘 오랜만에 글을 쓴다.

그동안 또 꾀가 나서 블로그를 소홀히 했네 ㅎㅎ

겨울에 다녀온 강릉을 이제서야 포스팅 하다니...

기억을 되살려 강문 해변으로 고고!!

지난 강릉 여행 숙소 포스팅은 여기로...

강릉여행/ 강릉 오션뷰 스파펜션 휴가펜션 그리고 순개울해변

숙소에서 남은 음식으로 아침을 먹고 가까운 강문해변으로 커피 한잔하러 갔다.

바다로 여행을 왔으니 뷰가 좋은 카페도 꼭 들려야지~

검색해보니 강문해변 스타벅스가 뷰맛집으로 유명하길래 마침 친구가 선물해준 스벅 쿠폰도 쓸겸 그곳으로 다녀왔다.

스타벅스 건물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차는 거기에 주차하면 됨.

건물은 3층까지 있는데 첨엔 2층 갔다가 3층 뷰가 더 좋을 것 같아서 3층으로 옮겼다.

통창이 있어 바다뷰가 좋은 창쪽 자리는 자리만 나면 바로바로 채워진다.

우리도 첨엔 자리가 없어 뒷쪽에 앉았다가 슬금슬금 눈치 싸움 끝에 결국 창쪽 자리까지 진출함 ㅎㅎㅎ

스타벅스 강문해변점이 뷰맛집이라더니 기대만큼 뷰가 좋았다.

예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니 별건 없으나 꽤 행복했던 것 같다.

점심 먹으러 가기 전에 카페에서 나와서 강문해변 한번 쓱 둘러 보기로~

주말이었지만 해변 규모가 크지 않아서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았고 널널한 느낌이 참 좋았다.

이곳이 강문해변의 포토존!!

푸른 바다와 백사장 그리고 하얀 ㄱ ㅏ ㅇ ㅁ ㅜ ㄴ

이 소박한 느낌이 참 좋았다.

강문해변은 생각보다 더 예뻤던 곳이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기념품샵도 있어서 강릉 마그넷 하나 겟했다.

해외 여행은 못가니 국내여행 마그넷을 사 모으기 시작 ㅎㅎㅎ

생각보다 예쁜 게 없어서 강문해변에서 안목해변 마그넷을 사버렸네 ㅜ

그래도 기념품샵 구경은 참 재밌다~

이제 강릉에서 마지막 식사만이 남았다.

점심 먹은 건 다음 포스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