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쿤밍가볼만한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응형 쿤밍여행/ 쿤밍 가볼만한 곳-꽃 가격이 매우 저렴한 두남화훼시장 斗南花卉市场 쿤밍은 꽃이 저렴하기로 엄청 유명하다. 나가면 길마다 꽃을 팔고 있고 중국돈 10원이면 꽃한다발을 살 수 있기 때문에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이보다 좋은 곳은 없을 듯하다. 2층에도 다육이, 조화, 화분 등 여러가지 물건들을 파는 매장들이 수두룩했다. 식물 집사들 여기 오면 진짜 너모 행복할 듯... 이곳이 바로 두남화훼시장 斗南花卉市场이다. 지하철 타고 편하게 다녀왔다. 넘쳐나는 사람들 틈에 구경하기 여간 쉽지 않았다. 아래로 쭉 화훼시장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화훼시장답게 종류가 매우 다양했다. 그리고 가격이... 이렇게나 저렴할 수가 없었다 ㅋ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 저렴한 꽃값에 눈과 손이 바빠졌다는^^ 그리고 중간중간 화관을 팔고 계시는 분을 발견할 수 있는데 저 풍성한 화관이 무려 중.. 더보기 쿤밍여행/ 쿤밍 가볼만한 곳-장미꽃 만발한 大观楼公园(따관로우꽁위엔) 쿤밍을 대표하는 공원이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취호공원 翠湖公园(추이후꽁위엔)일 것이다. 쿤밍여행/ 쿤밍 가볼만한 곳-취호공원 翠湖公园,취호공원 근처 맛집거래처 방문 후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숙소 근처에 있는 취호공원에 가보았다. 쿤밍은 봄의 도시라는 명성에 알맞게 따뜻한 날씨는 물론이고 곳곳에 피어 있는 꽃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mj9541.tistory.com 그 다음으로 떠오르는 곳은 바로 大观楼公园。 올해 4월 중순쯤 방문했던 大观楼公园은 쿤밍의 특산물인 예쁜 장미꽃이 만발한 모습이었다. 大观楼公园의 입구. 무료 입장이다. 장미의 계절이지만 다른 꽃들도 많았다. 역시 꽃의 도시 쿤밍답다. 연잎으로 가득한 연못의 모습이 싱그러움을 더해주었다. 작지만 우아한 연꽃의 강렬한 존재감.. 더보기 쿤밍여행/ 쿤밍 가볼만한 곳-쿤밍시내 난핑지에, 쿤밍라오지에(곤명노가), 먹거리 취호공원 근처 지하철역은 5호선 华山西路站이다. 여기서 한 정거장만 가면 五一路站이 나오는데 여기서 내리면 쿤밍 시내가 나온다. 쿤밍 시내로 나오니 쿤밍이라는 도시가 진짜 대도시라는 게 느껴졌다. 각종 명품 브랜드는 물론이고 뭐가 엄청 많다. 난핑지에로 들어서니 보이는 南屏이라는 글자. 가장 먼저 먹은 건 象子茶铺。 이 브랜드가 맛있다고 추천 받아서 보자마자 하나 겟!! 아보카도로 만든 음료인데 꽤 괜츈~ 쿤밍 시내의 풍경들... 먹자골목도 곳곳에 있다. 뭐가 너무 많아서 뭘 먹어야할지 정말 혼란스러웠다. 결국 선택한 곳은 旋转火锅를 파는 곳이었다. 회전 초밥처럼 재료가 담겨 있는 접시들이 돌아가면 하나씩 집어서 개인 냄비에 넣어 먹는 식의 훠궈이다. 예전에 중국에서 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편하게 도.. 더보기 쿤밍여행/ 쿤밍 가볼만한 곳 - 쿤밍동물원(昆明动物园) 쿤밍에는 동물원이 두 군데 있다. 한곳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 쿤밍동물원이고 다른 한곳은 규모가 크고 시가지에서 거리가 있는 윈난성동물원이다. 이젠 나이가 나이인지라 동물원에 가는 걸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기회가 되어 벚꽃도 구경할 겸 가까운 쿤밍동물원에 다녀왔다. 입장료는 성인은 인민폐로 20원, 학생은 10원이니 저렴한 가격으로 동물과 꽃을 즐길 수 있는 매우 가성비가 넘치는 곳이다. 근처에 윈난대학교와 취호공원이 있어 밥 먹을 수 있는 곳이 엄청 많다. 동물원 안이 꽤 넓다고 들어서 밥부터 먹고 체력을 보충하기로 했다. 근처 식당에서 족발덮밥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기분이 좋았음 ㅎㅎ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면 바로 만날 수 있는 공작새. 아쉽게도 공작새가 날개를 편.. 더보기 쿤밍여행/ 쿤밍 가볼만한 곳-취호공원 翠湖公园,취호공원 근처 맛집 거래처 방문 후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숙소 근처에 있는 취호공원에 가보았다. 쿤밍은 봄의 도시라는 명성에 알맞게 따뜻한 날씨는 물론이고 곳곳에 피어 있는 꽃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쿤밍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취호공원은 갈 때마다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ㅋㅋ 꽃구경도 꽃구경인데 사람 구경도 쏠쏠했다는. 저녁에 잠깐 들러 예쁜 튤립 사진을 찍어보았다. 진짜 너무 예뻐서 감탄만 나왔다 ㅎㅎ 쿤밍에 오기 바로 직전 한국은 대설주의보였다는게 실감이 안날 정도.. 바람이 좀 불긴 했지만 정말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좋은 봄날씨~ 진짜 春城이 맞았다! 낮에 다시 한번 다녀온 취호공원의 풍경. 역시나 낮에도 취호공원은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밤 풍경 못지 않게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즐거워하며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