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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국

중국 인천 출발-칭다오 경유-쿤밍도착 동방항공 연착, M비자 입국심사/ 쿤밍 창수이 공항 근처 숙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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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상황이 많이 좋아졌다.

덕분에 중국 상무비자가 무사히 잘 나왔고 드디어 중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비행기는 동방항공으로 예약했는데 연착이 잦다고 해서 엄청 걱정했다.

이번 목적지는 쿤밍이고 직항이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서 칭다오 경유 비행기로 표를 끊었는데 경유 시간이 3시간 30분 정도였기 때문...

다행인건지 인천에서 칭다오 가는 비행기가 한 시간 정도 연착이 되었는데 칭다오발 쿤밍 도착 비행기는 원래 시간 보다 2시간 좀 넘게 연착이 되어서 경유시간은 충분했다.

대신 공항에서 기다림의 시간이 정말 쉽진 않았다.



아, 그리고 요즘 M비자에 대한 입국심사가 강화되었단 이야기를 들어서 초청장이랑 호텔 바우처 등 필요한 것들을 이것저것 준비해갔었는데 이게 왠걸... 아무 질문 없이 그냥 프리패스~

입국심사 때문에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연착 때문에 원래는 12시 전에 도착했어야할 쿤밍에 새벽 3시쯤 도착함... 제정신이 아니었다ㅠ

공항 근처에 무료 픽업이 가능한 호텔로 예약을 해놨긴 했는데 현지 번호가 없는 상황이라 위챗에서 해당 숙소 이름을 검색해서 메시지를 보냈다.

위챗에 등록이 안된 곳도 있을테니 나와 같은 상황이라면 미리미리 위챗에서 숙소를 찾아 연락해놓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트립닷컴에서 Zhuorui Hotel (Kunming Changshui International Airport)을 삼만원 초반에 예약했고, 새벽 3시에 도착했지만 24시간 프론트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즉시 위챗으로 응답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직원이 아주 친절했음.

참고로 공항에서 출구쪽으로 나올 때 공항까지 태워다준다고 영업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넘어가지 말 것! 새벽이었는데도 많은 사람을 뿌리치고 나와야했다 휴...

직원이 알려준대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 국내선 출국하는 곳으로 올라가서 3번 출구로 나와서 해당 차편을 기다렸는데 다들 그곳에서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 같았다.

공항 픽업 서비스는 아마 대행 업체가 있는 듯.

우리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같이 탔고 우리가 젤 먼저 내렸다.

기사님의 질주 덕분에 공항에서 10분도채 안걸린 것 같음 ㅋㅋ

도착 후 프론트에서 여권 보여주고 사진 찍고 방배정을 받았다.

그리고 다음날 다시 공항으로 가는지도 물었는데 픽업 서비스 안내 때문인 것 같았다.

우리는 디디타고 쿤밍 시내로 갈 예정이라 패스~

생각보다 건물이 괜찮았고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짐 옮기기도 수월했다.



퇴실하고 대충 정리 후에 찍은 사진이라 정리가 잘 안된 상태이다.

입실 후엔 최대한 빨리 잠을 청해야해서 제정신이 아니었음.

예상보다 깨끗했고 따순 물도 잘 나왔고 이 정도 컨디션이면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다.



이것은 이곳의 조식 미시엔(쌀국수)과 그외 등등...

아침 7시에서 9시까지 조식 시간인데 조식 포함 가격이 나쁘지 않아서 예약할 때 조식도 신청했다.

새벽에 도착했지만 아침은 거를 수 없는 우리는 8시40분에  꾸역꾸역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갔다.

1층 데스크 우측에 식당이 있는데 너무 늦게 가서 다른 음식은 다 떨어지고 미시엔만 주문 가능했다는...

미시엔이랑 만토 몇개랑 삶은 달걀 2개로 아침을 해결, 말그대로 그냥 해결했다.

맛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ㅠ

그리고 또 좋았던 건 2시 퇴실이라는 점~

덕분에 여유있게 쉬었다가 준비해서 알리페이로 디디 불러서 쿤밍 시내로 출발했다 ㅋ

(참고로 알리페이에서 디디 부를 때는 현지 번호가 필요 없음. 메시지로 연락이 가능하다는데 한번도 기사님한테 연락온 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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