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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돈벌기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은 아마도 대부분 블로그로 돈벌기에 관심이 있으시겠죠?
저도 수익형 블로그에 관심이 있어서 몇 달간 열심히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수익형 블로그로는 네이버보다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2019년 8월12일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는데요.
블로그 개설하고 약 한 달후인 9월14일에 애드센스 승인 메일을 받았네요.
구글 애드센스 승인되기가 고시 패스하는 것만큼 어렵다고 해서 애드고시라고들 부르는데요. 한번에 될거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는데 신청하고 하루만에 승인 메일이 와서 정말 놀라웠어요.
많이 부족하지만 애드센스 승인되기까지의 여정과 노하우를 간단히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1. 시작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할 당시에 저는 이미 네이버 블로그에 글이 꽤 많았는데요. 네이버에 있는 글들을 티스토리로 전부 옮겨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대부분 추천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네이버랑 티스토리 블로그를 각각 운영하기로 했어요.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다른 주제의 글들도 있긴 하지만 거의 중화권 나라에서의 경험과 후기 관련된 글들이 많아요. 한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 받으려면 블로그의 카테고리가 너무 많은 것보다는 한두가지 주제를 위주로 쓰는 것이 유리하다고 해서 일단 처음 시작은 저도 한두가지 주제만 집중해서 썼어요.
그리고 저의 경우에는 사진 정보가 많이 필요한 글에는 몇 십장까지도 올렸지만 사진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글에는 굳이 억지로 많이 올리려고 하지 않았어요.
글은 기본 1000자 이상 쓰는게 좋다고 해서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했어요. 하지만 제생각에 이것도 어떤 명확한 기준이 있는것 같지는 않아보여요. 글자수가 1000자가 안되는 글들도 많았거든요 ㅎㅎ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유익한 정보 제공인데요. 제 글을 읽는 사람이 제 블로그에 방문해서 제가 쓴 글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최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글을 써보려고 노력했어요. 예를 들어 맛집 후기라면 맛집에 대해 사람들이 검색할 때 보통 가격, 위치 정보, 맛에 대한 평가, 비교 등을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하잖아요? 사람들이 알고 싶어할만한 부분에 대한 정보는 최대한 자세히 알기 쉽게 쓰려고 했어요.
2. 과정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구글 검색에 노출 반영되도록 셋팅을 했는데도 처음 한 달간은 하루 방문자 수가 10명도 안되더라고요. 너무 방문자 수가 없어서 다른 아이디로 접속해서 방문자 수를 늘려보기도 하고 그랬네요. 방문자 수가 아예 0명일때도 엄청 많았어요. 아무래도 네이버와는 상위 노출되는 기준이 다르다보니 처음에는 방문자 수가 거의 없는 것 같더라고요. 뭔가 외로운 느낌이 들고 네이버 블로그에 익숙해져 있던터라 혼자 속으로 '여기는 뭐 이래?'하면서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포스팅을 하려고 노력했어요. 시간도 없고 매일매일 쓰기는 귀찮기도 해서 1일 1포스팅은 못하고 한 달동안 정확히 20번 썼네요. 포스팅 수가 10개가 넘어갈 무렵에 그냥 한번 시험삼아 애드센스 신청을 해볼까도 생각했지만 그래도 한 달은 기다리고 포스팅 수도 그래도 20개는 되어야 더 승인이 잘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참고 기다렸어요. 한번 승인이 거절되면 다시 승인 받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리기도 한다는 말도 있어서 웬만하면 한 번에 승인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블로그 내에 유익한 정보의 포스팅 수가 많다면 승인 받기가 더욱 수월하겠죠?
3. 1개월 후
블로그를 개설하고 거의 1개월이 되어갈 무렵부터 방문자 수가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하루 10명도 안되던 방문자 수가 20명이 넘기시작하더니 40~50명에서 많게는 7,80명까지도 늘어나더라고요. 이 때쯤에는 블로그에 포스팅 수도 18개 정도 되었을 때에요. 방문자 수도 많아지고 포스팅 수도 많아져서 조금 자신감이 생겼어요. 그래서 글을 추가로 2개 더 쓰고 포스팅 수가 정확히 20개가 되었을때 바로 애드센스를 신청했어요. 이 때가 9월13일이니까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지 딱 한 달 되었을때네요.
하루만에 승인 메일이 왔을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하루가 지난 9월14일에 메일에 들어가봤는데 이렇게 승인 메일이 와있네요.
결론
제가 내린 결론은 구글 애드센스 한번에 쉽게 승인되기 위해서는 뭐 당연한 말이겠지만 일단 무조건 열심히 써야하는 것 같아요.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쓰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방문자 수에 너무 연연해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한달이 지난 시점부터는 방문자 수도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하더라고요.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최소 한 달간은 자신의 블로그에 유익한 정보의 포스팅 수를 많이 쌓아가겠다는 목표를 갖고 블로그를 운영하신다면 저처럼 한번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은 아마도 대부분 블로그로 돈벌기에 관심이 있으시겠죠?
저도 수익형 블로그에 관심이 있어서 몇 달간 열심히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수익형 블로그로는 네이버보다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2019년 8월12일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는데요.
블로그 개설하고 약 한 달후인 9월14일에 애드센스 승인 메일을 받았네요.
구글 애드센스 승인되기가 고시 패스하는 것만큼 어렵다고 해서 애드고시라고들 부르는데요. 한번에 될거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는데 신청하고 하루만에 승인 메일이 와서 정말 놀라웠어요.
많이 부족하지만 애드센스 승인되기까지의 여정과 노하우를 간단히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1. 시작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할 당시에 저는 이미 네이버 블로그에 글이 꽤 많았는데요. 네이버에 있는 글들을 티스토리로 전부 옮겨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대부분 추천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네이버랑 티스토리 블로그를 각각 운영하기로 했어요.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다른 주제의 글들도 있긴 하지만 거의 중화권 나라에서의 경험과 후기 관련된 글들이 많아요. 한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 받으려면 블로그의 카테고리가 너무 많은 것보다는 한두가지 주제를 위주로 쓰는 것이 유리하다고 해서 일단 처음 시작은 저도 한두가지 주제만 집중해서 썼어요.
그리고 저의 경우에는 사진 정보가 많이 필요한 글에는 몇 십장까지도 올렸지만 사진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글에는 굳이 억지로 많이 올리려고 하지 않았어요.
글은 기본 1000자 이상 쓰는게 좋다고 해서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했어요. 하지만 제생각에 이것도 어떤 명확한 기준이 있는것 같지는 않아보여요. 글자수가 1000자가 안되는 글들도 많았거든요 ㅎㅎ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유익한 정보 제공인데요. 제 글을 읽는 사람이 제 블로그에 방문해서 제가 쓴 글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최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글을 써보려고 노력했어요. 예를 들어 맛집 후기라면 맛집에 대해 사람들이 검색할 때 보통 가격, 위치 정보, 맛에 대한 평가, 비교 등을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하잖아요? 사람들이 알고 싶어할만한 부분에 대한 정보는 최대한 자세히 알기 쉽게 쓰려고 했어요.
2. 과정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구글 검색에 노출 반영되도록 셋팅을 했는데도 처음 한 달간은 하루 방문자 수가 10명도 안되더라고요. 너무 방문자 수가 없어서 다른 아이디로 접속해서 방문자 수를 늘려보기도 하고 그랬네요. 방문자 수가 아예 0명일때도 엄청 많았어요. 아무래도 네이버와는 상위 노출되는 기준이 다르다보니 처음에는 방문자 수가 거의 없는 것 같더라고요. 뭔가 외로운 느낌이 들고 네이버 블로그에 익숙해져 있던터라 혼자 속으로 '여기는 뭐 이래?'하면서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포스팅을 하려고 노력했어요. 시간도 없고 매일매일 쓰기는 귀찮기도 해서 1일 1포스팅은 못하고 한 달동안 정확히 20번 썼네요. 포스팅 수가 10개가 넘어갈 무렵에 그냥 한번 시험삼아 애드센스 신청을 해볼까도 생각했지만 그래도 한 달은 기다리고 포스팅 수도 그래도 20개는 되어야 더 승인이 잘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참고 기다렸어요. 한번 승인이 거절되면 다시 승인 받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리기도 한다는 말도 있어서 웬만하면 한 번에 승인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블로그 내에 유익한 정보의 포스팅 수가 많다면 승인 받기가 더욱 수월하겠죠?
3. 1개월 후
블로그를 개설하고 거의 1개월이 되어갈 무렵부터 방문자 수가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하루 10명도 안되던 방문자 수가 20명이 넘기시작하더니 40~50명에서 많게는 7,80명까지도 늘어나더라고요. 이 때쯤에는 블로그에 포스팅 수도 18개 정도 되었을 때에요. 방문자 수도 많아지고 포스팅 수도 많아져서 조금 자신감이 생겼어요. 그래서 글을 추가로 2개 더 쓰고 포스팅 수가 정확히 20개가 되었을때 바로 애드센스를 신청했어요. 이 때가 9월13일이니까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지 딱 한 달 되었을때네요.
하루만에 승인 메일이 왔을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하루가 지난 9월14일에 메일에 들어가봤는데 이렇게 승인 메일이 와있네요.
결론
제가 내린 결론은 구글 애드센스 한번에 쉽게 승인되기 위해서는 뭐 당연한 말이겠지만 일단 무조건 열심히 써야하는 것 같아요.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쓰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방문자 수에 너무 연연해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한달이 지난 시점부터는 방문자 수도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하더라고요.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최소 한 달간은 자신의 블로그에 유익한 정보의 포스팅 수를 많이 쌓아가겠다는 목표를 갖고 블로그를 운영하신다면 저처럼 한번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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