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대만
대만 타이중 여행 타이중공원, 무지개마을
MJ9541
2019. 9. 3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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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타이중 시내 맛집들을 투어한 뒤 바로 근처에 있는 타이중 공원을 둘러 보고 버스를 타고 무지개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고미습지에도 가보고 싶었지만 비가 계속 내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포기했답니다. 오늘은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그 날을 떠올리며 타이중 공원과 무지개 마을에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薹中公园 타이중 공원은 타이중 도심에 있어서 접근성이 아주 편리한데요. 오전에 궁원안과와 홍루이젠 등을 둘러보고 걸어서 다녀올 수 있었어요.
중국어 주소: 臺中市北區雙十路一段65號
개방시간: 24시간
(사진과 주소 출처는 타이중 공원 홈페이지 입니다.)
타이중 공원은 1903년에 창립된 이후로 타이중의 랜드마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해요. 공원 안에는 인공호수, 아름다운 조경, 어린이 놀이터, 테니스장 등 타이중 시민들이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은 다양한 시설들이 있답니다.
타이중 공원 근처에서 무지개 마을에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구글에서 알려주는 버스는 올 생각도 하지 않고... 거기서 한참을 기다렸어요ㅜㅠ 무지개 마을 가는 버스가 많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다행히 무지개 마을 가시는 한국 분을 만나서 그분 따라 버스를 타고 갔답니다. 무지개 마을이 타이중 시내와 거리도 꽤 멀고 버스도 많이 없어서 버스로 가는 건 비추합니다. 버스 기다리느라... 버스 타고 가느라... 버스 타고 오느라... 길에 버린 시간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혹시나 버스 타고 가실 분들은 彩虹村 Rainbow Village 정류장 가는 버스 타시면 되요. 시간 여유 넉넉히 잡고 가셔야 할 듯요^^
彩虹村 무지개 마을
중국어 주소: 408臺中市南屯區春安里春安路56巷22號
개방시간: 오전 8시 ~ 오후 6시 (연중무휴)
입장료: 없음
타이중 무지개마을은 재개발을 막기 위해 한 할아버지가 벽화를 그리기 시작하면서 생겼다고 해요. 할아버지가 그린 벽화 덕분에 지금 이곳은 대만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되었다네요.
원래는 고미습지까지 가보고 싶었지만 비도 오고 시간이 너무 늦어버린 바람에 아쉬움만 가득 남긴 채 바로 타이중 시내에 있는 이중지에 야시장으로 향했답니다. 갈 때도 버스 타고 이동했어요. 한 시간 넘게 걸렸습니다ㅠㅠ 이중지에 야시장은 별로 볼게 없었던 것 같아서 포스팅 하진 않으려구요. 다음에는 이중지에 야시장을 다녀오는 길에 발견한 타이중 맛집 한 곳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薹中公园 타이중 공원은 타이중 도심에 있어서 접근성이 아주 편리한데요. 오전에 궁원안과와 홍루이젠 등을 둘러보고 걸어서 다녀올 수 있었어요.
중국어 주소: 臺中市北區雙十路一段65號
개방시간: 24시간
(사진과 주소 출처는 타이중 공원 홈페이지 입니다.)
타이중 공원은 1903년에 창립된 이후로 타이중의 랜드마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해요. 공원 안에는 인공호수, 아름다운 조경, 어린이 놀이터, 테니스장 등 타이중 시민들이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은 다양한 시설들이 있답니다.
타이중 공원 근처에서 무지개 마을에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구글에서 알려주는 버스는 올 생각도 하지 않고... 거기서 한참을 기다렸어요ㅜㅠ 무지개 마을 가는 버스가 많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다행히 무지개 마을 가시는 한국 분을 만나서 그분 따라 버스를 타고 갔답니다. 무지개 마을이 타이중 시내와 거리도 꽤 멀고 버스도 많이 없어서 버스로 가는 건 비추합니다. 버스 기다리느라... 버스 타고 가느라... 버스 타고 오느라... 길에 버린 시간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혹시나 버스 타고 가실 분들은 彩虹村 Rainbow Village 정류장 가는 버스 타시면 되요. 시간 여유 넉넉히 잡고 가셔야 할 듯요^^
彩虹村 무지개 마을
중국어 주소: 408臺中市南屯區春安里春安路56巷22號
개방시간: 오전 8시 ~ 오후 6시 (연중무휴)
입장료: 없음
타이중 무지개마을은 재개발을 막기 위해 한 할아버지가 벽화를 그리기 시작하면서 생겼다고 해요. 할아버지가 그린 벽화 덕분에 지금 이곳은 대만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되었다네요.
원래는 고미습지까지 가보고 싶었지만 비도 오고 시간이 너무 늦어버린 바람에 아쉬움만 가득 남긴 채 바로 타이중 시내에 있는 이중지에 야시장으로 향했답니다. 갈 때도 버스 타고 이동했어요. 한 시간 넘게 걸렸습니다ㅠㅠ 이중지에 야시장은 별로 볼게 없었던 것 같아서 포스팅 하진 않으려구요. 다음에는 이중지에 야시장을 다녀오는 길에 발견한 타이중 맛집 한 곳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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